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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할 의사가 없다
칼궁
2023. 3. 30. 09:37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88437?cds=news_edit
“못받아요”… 경남북에 수술 가능 병원은 한곳도 없었다[히어로콘텐츠/표류③]
결코 길다고 할 수 없는 시간 ‘1분’. 하지만 응급환자라면 삶과 죽음이 뒤바뀔 수 있는 시간이다. 두 손 모아 회복을 기도하는 그의 가족이라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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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할 의사가 없답니다. 과학이고 의사고 다들 돈벌이되는 과를 선택하면서 정작 수술할 의사가 없다는 게 말이 되나요?
외과의사는 정부차원에서 지원하는 게 맞고, 모든 병원들도 집중지원하는 게 맞다. 그런데 병원들이 돈이 안 된다는 이유로 줄이고 축소하면 어쩌자는 걸까요?
정부에서 응급실과 정형외과 의사를 의무적으로 인원체크해야 하나요? 실적체크해야 하나요? 아무리 병원이 수익이 있어야 한다지만 돈이 안된다는 이유로... ㅜㅠ
마음이 착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