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러시아 관광객, 잃어버린 300만원 든 지갑찾아
칼궁
2023. 5. 13. 19:27

한국서 300만원 잃어버린 러시아 관광객, 여경 한마디에 주저앉았다 (+이유)
한국에 온 러시아 관광객이 300만 원 상당의 현금이 든 지갑을 잃어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관광객이 파출소에서 주저앉는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러시아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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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리나라는 아름다운 나라, 살만한 나라입니다. 러시아 관광객이 여행 중 300만 원이 든 지갑을 잃어버렸다가 경찰의 도움을 받아 찾았다고 합니다. 그것도 300만 원이 들어 있는 그대로 말이죠.
일단 관광객이 현금을 너무 많이 들고 있었네요.. 우리나라는 카드나 휴대폰 하나면 다 되는 나라인데요..ㅎ 시장에 가도 웬만한 곳은 카드가 다 됩니다. 즉, 한국에 대해 조사가 부족하셨나 봅니다..^^
여하튼 여행 중 큰돈이 들어있는 지갑을 잃어버리고 얼마나 당황했을까요? 외국 같았으면 절대로 못 찾습니다. 그것도 돈이 그대로 들은 채로 말이죠.
지갑을 분실한 러시아 여성이 파출소에 와서 분실 신고를 했는데, 마침 그곳엔 러시아말을 할 줄 아는 여경이 있었다지 뭡니까? 그리고 전화해서 확인한 후 바로 찾아 줬다네요...
아~~ 기분 좋아지는 뉴스입니다. 요즘 어느 정치인의 코인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이런 아름다운 소식이 들리네요. 누가 뭐라 해도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