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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언제부턴가 간첩에 대해 매우 관용적인 태도가 생긴 것 같다. 특히 우리의 적대적인 나라에서 보내 온자들에 대하 경각심을 갖고 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나간다.
왜 그럴까? 일단 영화와 드라마가 한몫했다. 북한의 간첩들을 미화하거나 멋있는 사람으로 연출한다. 싸워도 멋있게 연출하고 미남이 연기한다. 이러니 사람들은 간첩을 적대시하기보다 친근해한다.
정부에선 한동안 간첩을 잡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그들이 더욱 댐대하게 활동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면 안 된다. 동맹국에도 간첩을 보내는 실정에서 적대국들의 간첩은 절대로 활보하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
국민들이 다시 이러한 경각심을 가졌으면 한다. 우리나라는 휴전국이며 주변국들은 모두강대국이라는 중국, 러시아, 일본, 그리고 우리의 주적인 북한이 있다. 이제 정신 차릴 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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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퇴진’ 지시한 北 지령문 발견돼도 세상은 왜 조용할까
[서민의 문파타파] 간첩 잡지 않은 文정권 간첩에 놀라지 않는 세상 1982년부터 독일에서 사회학 교수로 재직하던 송두율은 “북한을 북한 입장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른바 내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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