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57

대만, 민진당3연속 집권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42513?cds=news_edit ‘반중·친미’ 라이칭더 대만 총통 당선…민진당 3연속 집권13일 치러진 대만 총통 선거에서 반(反)중국 성향이자 집권 여당인 민주진보당(민진당) 라이칭더(賴淸德·65) 후보가 승리했다. 대만 총통 선거는 ‘슈퍼 선거의 해’ 주요국 첫 선거이자 미국과 n.news.naver.com어제 치러진 대만 총통 선거에서 반중, 독립을 주장하는 지금의 집권 여당인 민진당의 라이칭더 후보가 승리했다는 소식입니다. 대만은 분명 중국과는 분리된 독립국이지만 늘 중국으로 인해 국제사회에서 늘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별히 24~25년 사이 실제로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

국제 2024.01.14

8월부터 한국전투기 중국방공구역진입... 중국의 침범에 비례 대응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39953?cds=news_edit 韓전투기, 8월부터 ‘中방공구역’ 진입… “中의 침범에 비례 대응”우리 군 당국이 8월부터 중국방공식별구역(CADIZ·차디즈)에 공군 전투기를 진입시켜 온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전투기·폭격기 등 군용기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카디즈) 무단 진입에 맞대응해n.news.naver.com오랜만에 속이 뻥 뚫리는 뉴스가 있네요. 그동안 우리나라는 중국전투기의 방공식별구역 침범에 소극적으로 대응해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우리 방공식별구역에 침범하면 전투기가 뜨되 우리가 중국방공식별구역으로 침범하는 경우는 없었지요. 그러나 이젠 우리도 똑같이 하고 있다는 기분 좋은 소식입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

국제 2023.12.30

엔지니어를 공격한 테슬라 로봇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20030?cds=news_my 바닥엔 피가 철철… 로봇이 집게발로 엔지니어 찔렀다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생산 공장에서 제조 로봇이 사람을 공격해 중상을 입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8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2021년 미국 텍사스주 테슬라 기가팩토리에서n.news.naver.com영화의 한 장면처럼 로봇이 엔지니어를 공격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생산 공장에서 제조 로봇이 사람을 공격해 중상을 입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28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지난 2021년 미국 텍사스주 테슬라 기가팩토리에서 엔지니어 한 명이 제조 로봇의 오작동으로 공격을 당했습니다. 이 로봇은 옆에서..

국제 2023.12.29

신원식"북 도발이 계속되면 김정은 참수작전 훈련 고려"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40712?sid=100 신원식 "북 계속 도발시 '김정은 참수작전' 훈련 고려"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시험발사한 18일 북한이 도발을 계속한다면 이른바 '참수작전'으로 불리는 한미의 적 수뇌부 제거 훈련을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신 장관n.news.naver.com북한을 그동안 달래고 특히 햇빛정책을 했던 이유는 평화통일을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알게 된 사실은 북은 우리가 어떠한 정책을 펼치든 핵을 포기하지 않으며 평화통일을 원치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보면 이번의 신원식 국방부 장관의 주장은 이미 시행이 되었어야 하며 이를 위해 다양한 연구가 있었어야 했습니다...

국제 2023.12.19

겨울이 시작된 한국& "150년내 최고 '적설량' 신기록 세운 모스크바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355786?cds=news_my "150년간 본 적 없는 눈더미가 쌓였다"…'적설량' 신기록 세운 모스크바폭풍이 몰고 온 강한 눈보라로 인해 러시아 모스크바에 전례 없는 폭설이 내렸다. 기존 모스크바 최고 적설량을 훌쩍 뛰어넘으면서 일부 지역에는 하루 동안 약 50㎝의 눈이 쌓였다. 15일(현지시n.news.naver.com금요일만 해도 어제와 오늘이 이렇게 추울지 몰랐습니다. 경주에는 영상 20도까지 올라가는 이상한 겨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야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 모양입니다. 이번주는 계속 이렇게 춥다는데요... 목요일에는 영하 14도까지 떨어진다는 예보입니다. 한편으로는 걱정되면서도 겨울이면 이래야지 싶기도 하네요... ..

국제 2023.12.17

미국 고교서 여성만 임신가능에 오답처리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393549?cds=news_my 美고교서 '여성만 임신 가능'에 오답처리…"교사 신념이냐" 비판미국에서 이른바 '정치적 올바름'(PC·political correctness) 바람이 부는 가운데 한 고등학교 시험에서 '여성만 임신할 수 있다'는 답안이 오답으로 처리돼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미n.news.naver.com 저는 다른 것보다 교육은 반드시 보수적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중 성교육에 있어서는 더욱 그렇고 말입니다. 그러나 전 세계의 좌파들은 이러한 인식이 없고 오로지 성평등과 젠더를 이야기하며 의식적 남성, 의식적 여성마저도 인정해야 한다고 가리킵니다. 그러다 보니 생물학적으로는 분명 남성인데..

국제 2023.12.16

멜론 먹고 8명 사망… “껍질 깐 조각 멜론에 살모넬라균 감염”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04023?cds=news_edit 멜론 먹고 8명 죽었다… “껍질 깐 조각 멜론에 살모넬라균 감염”미국 3명·캐나다 5명 사망 국내엔 수입 안 된 멕시코산 살모넬라 식중독균에 오염된 멕시코산 멜론을 먹고 사망하는 사례가 북미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이미 3명이 사망했고 캐n.news.naver.com이번 소식을 통해 미국이 의약 부분에 있어 얼마나 취약한 구조인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식중독이 걸린다고 사망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병원비가 워낙 비싸기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러기에 이런 뉴스를 볼 때마다 한국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살모넬라 ..

국제 2023.12.11

테라의 권도형, 미국으로 송환될 듯, 최대 형량 100년 가능성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03826?cds=news_edit ‘테라’ 권도형 美로 송환될 듯...형량 최대 100년 가능성가상 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한국이 아닌 미국으로 송환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WSJ는 몬테네그로의 최고 n.news.naver.com테라의 권도형이 결국 미국으로 송환될 것으로 보인다는 뉴스입니다. 도피하는 중에도 김앤장에 거금의 돈을 주고 한국으로 송환되기 위해 애를 썼지만 김앤장이 파워가 있는 건 국내에서나 그런 것이지 미국을 상대론 상대가 되지 않는 거지요. 다음은 이와 관련된 기사입니다. =======≈=======≈========≈====..

국제 2023.12.09

이스라엘 가자지구 남부도 지상군 진격 & 전쟁을 바라보는 시각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65859?cds=news_my 칸유니스까지 진격한 이 탱크…가자 남·북부 동시 지상전으로이스라엘군 탱크가 피란민이 밀집한 가자지구 남부 거점도시 칸유니스에 진입하면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은 남·북부 동시 지상전 국면에 접어들었다. 6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CNN n.news.naver.com이스라엘군 탱크가 피란민이 밀집한 가자지구 남부 거점도시 칸유니스에 진입하면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은 남·북부 동시 지상전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가자지구에 더 많은 피해가 일어나는 것은 어쩔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을 보면서 우리가 상기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먼저 이번 하마스와의 전쟁에서 ..

국제 2023.12.07

헨리 키신저 100세로 사망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34430?cds=news_edit 헨리 키신저, 1923∼2023 [횡설수설/이정은]말년의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은 구부정하고 어눌했다. 때로 말을 알아듣기 어려웠다. 그래도 ‘올빼미 눈’이라고 불려온 그의 눈빛은 그대로였다. 지난달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하마스n.news.naver.com전 세계를 뒤에서 주무르던 키신저가 100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말년의 헨리 키신저는 구부정하고 어눌했습니다. 때로 말을 알아듣기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올빼미 눈’이라고 불려 온 그의 눈빛은 그대로였습니다. 지난달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을 비판하고 중동지역의 분쟁 확산을 경고하는 그의 메시지는 명확했습니다. ..

국제 2023.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