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56610?cds=news_edit
이건희 주치의로도 알려져 있는 삼성서울병원 원장 출신 인 이종철 의사가, 50년간의 의사생활을 마무리 하는 곳으로 고향의 보건소에 부임하였다고 합니다.
요즘 보건소에 의사가 부족하지 않냐며 병원장 출신으로는 최초로 보건소에 부임한 거라네요.
위의 기사를 한번 읽어보세요. 참으로 모범이 되는 의사입니다.
이런 분들 때문에 아직 우리나라는 살만한 아름다운 나라인가 봅니다. 먼 훗날 저도 이분처럼 멋지게 인생을 마무리할 수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