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학원가에서 논란이 일었던 마약음료의 배후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모양입니다. 워낙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보니 이들의 조사내용이 계속해서 언론을 통해 알려지고 있는데, 이번 사건의 배후가 중국에 있는 보이스피싱 조직이 그 배후라는 겁니다.
사실 이번 사건은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cctv가 있는 곳에서 저렇게 대놓고 마약음료를 판매하는 건 한국의 조직이라고 하기엔 너무 대범하거든요. 상당히 중국 스러운 범죄라는 거지요.
아무튼 이번을 통해 다시금 우리나라가 범죄와의 전쟁을 하고 저런 악질적인 범죄에 대해서는 중형과 함께 추방과 전재산 압류를 이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