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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기밀 유출자, 21세 州방위군 정보부 소속이었다
NYT “이름은 테세이라, 게임방 리더 활동”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13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 러시아 침공과 관련한 극비 문서들 및 동맹국들에 대한 미국의 도청 내용이 처음 유출된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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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번 기밀문서 유출자는 주 방위군 정보국 소속 21세의 '테세이라'임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자 미국은 더 이상 그 문서가 거짓이니 러시아가 해킹했다는 말이 쑥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번일에 있어 가장 큰 원인은 21세 밖에 안 되는 군인이 1급 문서에 접근할 수 있었다는 데 있습니다. 아무리 정보국 소속이라고 하더라도 이런 애들은 3급 이상의 기밀문서에 대한 접근 자체를 막았어야 합니다. 즉 이번의 사태는 집안 단속이 개판이었던 것입니다.
자... 이제 모든 게 밝혀졌는데 미국이 뭐라고 할까요? 그리고 기밀문서에 나온 일들에 대해 미국이 어떻게 대처할까요? 한번 지켜봅시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기밀문서에 대해 다시금 살펴보는 기회로 삼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