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토 논란'에 재고 쌓였다…롯데마트, 방울토마토 대량 매입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롯데마트가 최근 특정 방울토마토 품종을 먹고 식중독과 유사한 구토나 복통 등을 겪는 사례로 재고가 쌓이고 있는 방울토마토의 대량 매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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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익은 토마토를 먹으면 구토를 한다고 알려진 방울토마토가 재고가 쌓이고 있나 봅니다.
즉 국민들은 신약청에서 발표한 설익은 토마토에서 구토유발성분이 있기에 먹어보고 쓴맛이 나면 먹지 말라고 공지한 그 내용을 안 믿고 있다는 그 증거이지요.
다른 토마토는 괜찮은데 왜 하필 이 방울토마토만 구토가 날까요? 그 참 이상하지 않나요?
식약처는 조금 더 그 원인에 대해 연구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만약 유전자 문제라면... 그렇게 발표할 경우 피해보상이 어마어마해서 이렇게 넘어가고자 한다면 분명 실수하는 것입니다. 국가를 믿고 방울토마토를 심어 판매하는 농민들은 누가 보상할 것이며 앞으로 누가 이 방울토마토를 사 먹을 것인지요?
암튼 올해 방울토마토 재배하신 분들이 엄청나게 손해 볼 것 같아 영 그렇네요... 애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