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기밀문서 유출' 테세이라 일병, 유죄 확정시 최대 수백 년 중형?
BBC 테세이라, 14일 매사추세츠주 연방지법 출석 예정 美 법무 스파이방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 해당 법상 반출·소지·전파 문건 1개당 최대 10년형 메릭 갈런드 미국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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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기밀문서를 유출시킨 죄로 체포된 21세의 테세이라가 유죄가 확정된다면 1건당 최대 10년이라고 합니다. 그가 유출시킨 내용이 최소 100건이기에 그 중요도에 따라 수백 년에서 1000년이 넘는 중형이 내려질 수 있다는 개산입니다.
꽃다운 21세의 나이에 감옥에서 남은 인생을 보내고, 그가 죽고 뼈가 썩어 문드러질 때까지 무덤에 묻히지도 않고 방치되게 된다니 참 불쌍하네요.
어린 나이에 이러한 잘못된 선택으로 인생이 꼬인 테세이라. 사고를 쳐도 이 정도로 쳐서야 되겠습니까?
하기사 저 어린애가 1급 기밀문서에 접근하도록 방치한 사람들이 더 문제 이긴 하지요. 즉 기밀문서 관리감독하고 저렇게 유출될 때까지 몰랐던 지역방위대 상관들까지 다 처벌받아야겠지요.
아.. 뉴스엔 저 청년에 대한 기사만 나오지만, 저 어리석은 행동 때문에 인생 꼬인 사람이 여럿 나오겠네요..ㅜㅠ 얼마나 억울할까요... 저런 시스템이 하루이틀된 시스템은 아니었을 텐데요..
우리 아들들이 사고를 쳐도 저런 사고는 안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