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에서 오피스텔을 250채를 가진 사람이 파산해 큰 피해가 예상된다는 소식입니다. 현재 오피스텔의 거래가격이 전세가보다 낮다 보니 소유권을 이전한다고 하더라도 가정마다 2000~5000만 원 정도의 손해를 본다네요...
오피스텔이 참 어렵습니다. 아파트처럼 가격이 많이 오르지도 않고 불경기 때는 제일 크게 내리니 말입니다.
그래도 삼성이 반도체 공장을 용인에 짖게 되면 동탄이 가장 큰 혜택을 받게 될 거 기에 주거용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계속 소유하신다면 손해는 안 볼 거 같긴 하네요..
하기사 반도체 공장이 완공되려면 한참있어야 하긴 하니 참... 쉽지 않네요...
근데 저 부부는 어떻게 250채나 되는 오피스텔을 소유하게 되었을까요? 그것도 참 대단한 건데요? 그 방법이 말입니다. 혹시 그 오피스텔의 건축주인가요?
암튼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손해 보는 분들이 한분도 없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