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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사태 권도형, 몬테그로에 더 머문다

칼궁 2023. 4. 21.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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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사태' 권도형, 몬테네그로서 기소…재판 넘겨져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가 여권 위조 혐의로 기소됐다. 20일 권 대표의 신병을 확보 중인 몬테네그로 현지 매체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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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법무법인 김앤장이 권도형에게 90억을 받았니 100억을 받았니 하는 뉴스가 나오더니, 김앤장소속 변호사들이 몬테네그로에 갔다더니 이번에 돈값을 했나 봅니다.

기소 내용은 여권 위조라는데... 뭐 머리 쓴 거지요. 지금 권도형이 미국으로 넘어가면 평생 감옥에 살아야 할 가능성이 높거든요.. 물론 한국에 오면 그에 비해 다소 가벼운 감옥살이를 하지요...

안 잡히면 모르겠으나 잡혔으니 지금 상황에서는 한국에서 재판받고 싶은 권도형이 선택한 것이 몬테그로에 더 있으며 시간을 끌겠다는 거죠.

그런데 저 나라가 미국을 무시할 수 있을까요? 한국보단 미국의 입김이 더 셀 것 같거든요. 만약 여기서 김앤장이 권도형을 한국으로 대려 오면 정말 대단한 겁니다.  

하기사 권도형이 저 나라에서도 돈을 얼마나 풀까요? 미국 가느니 돈 좀 쓰는 게 좋을 테니깐요..

이유가 어떻게 되었든 저 사람이 우리나라에 온다고 하더라도 국민에게 피해를 입힌 건 사실이기에 권도형의 재산은 국가가 압수해야 합니다. 절대로 가벼이 넘어가지 않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