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kakaocdn.net/dn/y9ybl/btscFEkr8cv/BE2vgr9oZ6oQKhGARyBeK0/img.jpg)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56333?sid=104
“한국인들, 우크라 꼴 날까 우려…핵무장 결정해도 미국은 존중해야”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정상회담 후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을 담은 별도의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한국이 향후 자체 핵무장을 결정해도 이를 존중
n.news.naver.com
군사 역사학자인 맥스 부트는 워싱턴포스트(WP)의 칼럼을 통해 "한국이 핵무장을 결정해도 미국은 존중해야 한다"라고 발혔다고 합니다.
이 기고문에서도 이야기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우리도 제2의 우크라이나가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핵무기를 가지려는 의도는 공격을 위한 것이 아닌 방어를 위한 것임이 명백합니다. 우리 주위의 나라들은 모두 소위 강대국들입니다. 이들 가운데 미국의 도움을 지금까지 받아온 것은 사실이나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그러할 거란 보장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최근 영원히 싸울 것 같던 이란과 사우디가 화해하였고, 사우디와 미국이 예전의 친밀함이 없어진 것을 보면 국제사회에서는 영원한 적도 동지도 없습니다. 다 국가 간의 유익이 바탕이 된 조치일 뿐입니다.
최근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의 76.6%가 핵무장에 찬성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821016?sid=104
한국인 "핵무장 찬성" 76.6%…尹 방미 앞서 英 BBC 분석
기사내용 요약 尹 독자 핵무장 가능성 제안한 유일한 대통령 "美가 韓 지켜주지 않을 것…스스로 방어해야" BBC "한국 핵무장론 부분적으로 美가 만들어" [서울=뉴시스]조성하 기자 = 윤석열 대통
n.news.naver.com
국민들은 알고 있습니다. 지금의 모든 상황을 말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지키고 보호할 그 무엇이 필요합니다. 이유가 어떻게 되었든 트럼프 대통령 때도 미국은 미군철수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즉 미국은 예전과 같이 우리나라를 혈맹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행히 이러한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자체적 핵무장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고, 미국도 이를 무조건 반대하는 분위기도 아닙니다.
이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그 누구도 무시하지 못하는 그런 나라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