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 생활관에서 대마초 적발…택배 배송에 뚫려
육군 수사결과 따라 엄정 처리 적발된 마약(영종도=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2022년 10월 13일 영종도 인천본부세관 수출입통관청사에서 관계자들이 미국 국토안보수사국(H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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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에서 대마초가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사병들이 택배로 들여와서는 사물함과 생활관 천장에 숨겨놓고 몰래 피웠다는데... 참 문제입니다.
군대는 이번일을 개인의 문제로 치부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군대가 너무나도 무너졌습니다.
군기를 세우기 위해 일단 핸드폰 다 압수하고, 간부들도 업무시간에 핸드폰을 들고 다니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다시 강한 군대로 세우기 위해 정신부터 붙잡아야 합니다. 군대가 편해졌나 봅니다. 저런 걸 필 생각을 하는 것 보니 말이죠.
군필자의 입장에서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이 사건을 대표적으로 엄벌에 처해 다시는 군대가 정신머리 없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단속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