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찻사발축제 올해도 흥행 ‘ 대박’ 예감... 관람객 15만명 돌파
문경찻사발축제'가 개막 7일째를 맞아 관람객 15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도 흥행을 예고했다. 사진:문경시 문화체육관광부 명예 문화관광축제인 '2023 문경찻사발축제'가 개막 7일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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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에 가면 문경새재가 있는데 거기에는 매년 찻사발 축제라는 것을 합니다. 문경이 원래 찻사발 도공들이 많은 지역입니다.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그곳에 가시면 도자기 체험도 할 수 있고, 새재에 있는 세트장에 가시면 다도를 공짜로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제 고향이 문경이라 전에 몇 번 갔었는데 갈 때마다 참 좋았던 추억이 있네요.
올해 찻 사발 축제를 시작한 지 7일째라는데 관광객이 15만 명이라고 하네요... 문경인구해 봐야 7만이 안되는 걸로 아는데 15만 명이 다녀갔으니 말 다했지요.
하기사 문경새재는 걷기도 좋고 구경하기도 참 좋은 곳입니다. 3 관문까지 걸어도 좋고, 그게 힘들면 2 관문까지 걸어도 좋고, 이도 힘드시다면 1 관문까지만 가시고 세트장구경하셔도 후회 없는 여행되실 거예요.
언젠가 또 소개하겠지만 요즘은 문경에 관광지가 많이 개발되었는데 그중 문경 활공장이 있는데, 굳이 페러글라이딩을 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기차를 타고 정상에 올라가시면 경치가 끝내줍니다.
한 번쯤 가보세요. 즐거운 여행이 되실 거예요. 특히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그런 여행이 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