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 배터리 3인방. 올해 인터배터리 키워드는 "다각화"

칼궁 2023. 3. 10. 17:07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완성차 업체들은 비용절감을 이유로 배터리의 자체 개발에 도전하는 가운데 기존 배터리를 생산하던 업체들은 새로운 배터리의 개발로 기술력 우위를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배터리의 다각화입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결국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고 완성차 업체가 시도하는 배터리보다 압도적인 효율을 보인다면 기존 업체들의 배터리를 안 쓸 수가 없게 될 것입니다.

근데 혹시 그거 아시나요? 배터리 개발이 쉬울 것 같지만 상당히 어렵다는 것을요.. 이미 상당수를 기존 배터리기업들이 특허를 가지고 있고, 거기에다 기술의 다각화도 이루기 때문에 현 상황에서 새로운 강자가 출현하기 어렵습니다.

배터리 강국 대한민국!!!  파이팅!!!

https://im.newspic.kr/Erq8x9Q

韓 배터리 빅3, 올해 인터배터리 키워드는 ‘다각화’

오는 15일부터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3'에서의 SK온 전시관 전경 예상도. 사진.SK온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

im.newsp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