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12907?cds=news_edit 전관업체, LH사업 年400억씩 따냈다보강철근이 없는 채로 지어진 경기 파주시 파주운정A34블록 아파트. 이 단지 감리를 맡은 S엔지니어링은 지난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부장을 지낸 퇴직자가 재취업한 회사다. 이곳은 최근 5n.news.naver.com우리나라에 이권 카르텔이 생각보다 심각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배경에는 항상 전관예우가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물론 전관예우가 다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일처리만 깔끔하다면 말이죠. 그러나 최근 건설현장에서 드러난 이권 카르텔은 도저히 용납하기 힘든 것입니다. 부실 건설 15곳 중에 14곳이 바로 그런 곳이기 때문입니다. 보강철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