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newspic.kr/cLkVWZG 중학교 같은반 14살 셋이서 필로폰 투약서울 동대문경찰서[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중학생들이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으로 구한 필로폰을 나눠 투약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마im.newspic.kr서울 동대문 경찰서에서 중학생 같은 반 학생 셋이서 필로폰을 텔레그램으로 구매한 후 투약한 혐의로 입건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이게 대한민국이 맞나요? 옛날에 중국을 먹기 위해 아편을 영국이 풀었던 것처럼, 그 누군가가 혹은 그 어느 나라가, 혹은 어느 집단이 우리를 먹기 위해 필로폰을 풀고 있는 건가요? 어떻게 자라나는 14살의 중학생 학생에게 필로폰을 팔 수 있으며 또한 구하며, 또한 투약할 수 있느냐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