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가나 이런 돼먹지 못한 자들이 있습니다. 회사가 망하든지 말든지 구조조정 당하기 전에 자기들 배만 불리겠다는 그런 파렴치범들... 물론 그중 일부는 살아남겠지요. 파산 예정이었던 SVB 영국법인은 HSBC에 1파운드에 인수되어 살아남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1500~2000만 파운드의 성과급을 갑자기 나눠 가졌다지요... 직원이 600명이 그들. 사실 임원들이 자신들의 임기를 생각하고 자신들의 배를 불리기 위해 직원들을 이용한 거지요. 고객의 돈이 왜 자신들의 돈이 되는 걸까요? 인간은 참 돈 앞에는 장사 없네요.. 왜 이리 뻔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