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매제한 10년에서 최대 3년 감소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전경.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오는 7일부터 수도권 아파트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최대 3년으로 단축된다. 국토교통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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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전매재한이 조정된다고 합니다. 오는 7일부터 바로 적용이 된다네요. 수도권 공공택지. 규제지역은 3년으로, 과밀억제권역은 1년, 그 외 지역은 6개월, 비수도권은 전면 폐지된다고 합니다.
물론 실거주 의무 2년 거주는 그대로 남아있기에 실제로 거래되기 위해서는 2년이 지나야 합니다. 뭐 또 모르지요. 이것도 곧 개정될 지도요... 왜냐하면 지금 부동산 경기가 너무나도 안 좋기 때문입니다.
이 조치로 인해 판매하는 분들은 부담이 줄은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부동산이 살기 위해서는 금리가 낮아져야 본격적인 상승으로 이어질 것 같아요. 즉 구매하실 분들은 조금 더 지켜보셔도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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