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023/0003788566?tid=epl_19 “그는 진정한 리더”… 캡틴 손, 토트넘 부활 이끌다동료 골에 “내 골보다 기뻐” “그는 진정한 리더·주장” 호평 어린 선수들 성장하도록 조언 지난 16일 토트넘과 셰필드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홈경기. 후반 들어간 히샤를리송(26·n.news.naver.com지난 16일 토트넘과 셰필드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홈경기. 후반 들어간 히샤를리송(26·브라질)이 1골 1 도움으로 맹활약하면서 토트넘은 짜릿한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그러자 벤치에 있던 주장 손흥민(31)은 그에게 달려가 뜨겁게 포옹했습니다. 그러곤 ‘동생 기 살려주기’에 본격 나섰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