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newspic.kr/xM1PSHu “안 해도 그만” 예산시장에 30억 썼다는 백종원, 끝내 폭발[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외식 사업가 백종원이 예산시장 재오픈을 앞두고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사진=유튜브 채널 ‘백종원’ 캡처) 17일 유튜브 백종원 채널에im.newspic.kr백종원이 엄청 속상할 것 같네요. 다 죽어가는 시장을 개인돈까지 들여가며 정성을 다해 살려놨더니 자기들이 알아서 할 테니 놔두라네요. 저도 영상을 봤어요... 물론 안 하던 위생까지 하려니, 오늘 준비한 재료를 오늘만 팔려니 쉽지 않죠... 물량도 맞춰야 하고... 신경 안 쓰고 내 마음대로 하다가 뭔가를 하려는 게 힘들 겁니다. 근데 생각해 보세요. 백종원 씨가 도와주기 전과 후를...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