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시총, 한달 만에 88억달러 급증...SEC 소송 낙관론에 1달러 기대감↑
시가총액 6위 암호화폐인 XRP는 최근 몇 주 동안 급등세를 보이며 한 달 만에 시가총액이 88억 5,000만 달러 증가해 약 269억 달러에 이르렀다. 이같은 급등은 부분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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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XRP)은 과거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더불어 가장 인정받는 코인이었으나 미국에서 SEC에 고발당함으로 인해 그동안 상승하지 못하고 1달러 언덕에서 왔다 갔다 해 왔습니다. 물론 지금은 개당 700원을 넘지 못하고 있지요.
그러나 올해 저점대비 40% 이상의 상승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원인은 재판의 끝이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리플은 다른 코인과 달리 이미 전체개수가 정해져 있고, 또한 총 개수 중 절반은 리플 본사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불안요소로 보기 힘든 것이 xrp가 전 세계적으로 사용된다면 국가들의 은행에서 보관할 물량을 생각하면 그리 큰 물량이 아니고 이더리움처럼 소각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기 때문이지요.
본격적으로 디지털화폐가 사용되고 해외송금이 이뤄진다면 xrp의 가격은 지금과는 다른 금액이 되어 있을 겁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리플. 앞으로 우리에게 보일 가치는 얼마나 될까요? 함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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