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05319?cds=news_my
‘파산 위기’ 美 퍼스트리퍼블릭은행, JP모건이 인수한다
미국 은행 위기의 꺼지지 않은 불씨인 지역은행 퍼스트리퍼블릭은행(사진)이 JP모건 체이스에 인수된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등 규제 당국은 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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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자산규모 14위인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을 JP모건에서 인수하기로 했다네요. JP모건은 지난번에도 SVB를 인수함으로 미국은행의 구원자 역할을 했는데요, 이러한 인수가 보기 좋지만은 않습니다.
1. 미국의 은행 부실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는 겁니다. SVB가 파산하고 JP모건이 인수할 때에도 이 일이 지속되지는 않을 거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또 흔들리고 있는 은행이 발생했다는 겁니다. 이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은행이 계속 나올 수 있다는 뜻입니다. 하기사 준비 보급율이 0%인 미국에서 어쩌면 당연한 현상이겠지요...
2. JP모건입니다. 지금은 LP모건이 모든 은행의 구원자로 등장하지만 이는 JP모건의 재정건전성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28720?sid=101
'월가 황제' JP모건 CEO의 예언 "은행 위기 더 길게 지속될 것"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은 당국의 느슨한 규제에 의해 키워졌다. 은행 위기에 앞서 미 중앙은행(Fed)의 검증도 없었다. 월가가 위험을 알아챌 때까지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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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의 CEO도 이러한 사태가 당분간 지속될 거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들은 이미 미국은행의 장기적인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들은 천하무적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이들이 또 인수한 게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결론.
앞으로 미국의 은행은 어떻게 될까요? 한번 지켜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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