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반도체 1분기 4.6조 적자, 3분기 D램,4분기 낸드 부활 기대

칼궁 2023. 4. 28. 04:58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22835?cds=news_my

3분기 D램·4분기 낸드 부활 … 삼성 '반등 시간표' 다시 짰다

1분기 4.6조원 대규모 적자 매출도 전년대비 반토막 수요 감소폭 예상 뛰어넘어 감산규모 15% → 25%로 확대 하반기부터 단가 회복노려 고부가 DDR5는 생산 유지 삼성전자가 감산 규모를 올해 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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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반도체 역시 역대급으로 적자를 봤다고 하네요. 그런데 삼성은 SK하이닉스와 다른 것이 삼성에는 삼성휴대폰이 1분기에 4조를 벌었기에 선방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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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적자 예상됐던 삼성전자, 갤럭시가 살렸다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기대이하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14년 만에 적자를 기록한 반도체 사업부의 부진이 뼈아팠다. 다만 스마트폰 사업이 분발한 덕분에 영업손실은 면했다. 역대급 불황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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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SK하이닉스와 달리 삼성은 반등하는 시기를 3분기와 4분기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즉 3분기는 D램, 4분기는 낸디의 반등을 예상한다네요.

물론 삼성반도체가 감산하기로 하였기에 2분기에는 그 적자폭이 줄어들 것이기에 점차 회복될 거라고 봅니다.

이런 걸 보면 삼성이 반도체와 휴대폰을 분사하지 않고 하나로 묶어서 운영하는 이유가 있는듯합니다.

아무쪼록 우리나라 반도체 회사들의 선전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