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우리나라는 아름다운 나라, 살만한 나라입니다. 러시아 관광객이 여행 중 300만 원이 든 지갑을 잃어버렸다가 경찰의 도움을 받아 찾았다고 합니다. 그것도 300만 원이 들어 있는 그대로 말이죠.
일단 관광객이 현금을 너무 많이 들고 있었네요.. 우리나라는 카드나 휴대폰 하나면 다 되는 나라인데요..ㅎ 시장에 가도 웬만한 곳은 카드가 다 됩니다. 즉, 한국에 대해 조사가 부족하셨나 봅니다..^^
여하튼 여행 중 큰돈이 들어있는 지갑을 잃어버리고 얼마나 당황했을까요? 외국 같았으면 절대로 못 찾습니다. 그것도 돈이 그대로 들은 채로 말이죠.
지갑을 분실한 러시아 여성이 파출소에 와서 분실 신고를 했는데, 마침 그곳엔 러시아말을 할 줄 아는 여경이 있었다지 뭡니까? 그리고 전화해서 확인한 후 바로 찾아 줬다네요...
아~~ 기분 좋아지는 뉴스입니다. 요즘 어느 정치인의 코인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이런 아름다운 소식이 들리네요. 누가 뭐라 해도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최고입니다~~!!!^^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제부터 중국집이 배달비 받았나? (54) | 2023.05.21 |
---|---|
택배대란 이후, 힐스테이트푸르지오 수원 (121) | 2023.05.16 |
권도형과 김남국, 코인으로 흥하고 코인으로 망해가는 자들, 이 주의 인기남들 (130) | 2023.05.13 |
GTX-C노선 올해말에 착공 목표 (108) | 2023.05.11 |
택배대란, 힐스테이트푸르지오 수원, 입주자의 항변 (110) | 2023.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