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65911?cds=news_edit
누리호 첫 실전발사 성공... 우주 산업화 시대 열었다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3차 발사에 성공했다. 실용급 위성을 탑재한 ‘첫 실전 발사’로 국산 발사체로 국산 인공위성을 발사하는 우주 강국의 꿈이 실현됐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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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3차 발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드디어 우리의 기술로 완전한 발사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물론 마지막에 분리된 도요샛 4기 중 하나가 분리는 되었으나 통신이 완전하지 않아 조금 더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긴 합니다. 하지만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하나의 위성에 주 위성 외에 7개의 큐브위성을 함께 발사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기술로 이 기술을 가지고 있는 나라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모든 것이 완벽하면 더 좋았겠지만 이미 충분하다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너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 너무 나게 멋지게 성공한 모든 기술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오늘 하루 국뽕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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