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마스크 벗자 감기약 회사 표정관리 중, 마스크 다시 써야할까요?

칼궁 2023. 5. 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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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자 감기약 회사들이 표정 관리 중이라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풍토병 단계로 접어들면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이후 감기 환자가 늘고 감기약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제품은 분기 매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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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마스크를 쓰고 다녔습니다. 물론 마스크가 코로나를 완벽하게 막아주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감당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저와 같은 사람도 마스크를 쓸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끝나가자 하나둘씩 마스크를 벗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답답했던 마스크를 벗게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그런데 마스크를 벗고 보니 주변의 사람들이 감기환자들이 늘어나게 되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러다 보니 감기약을 만들어 파는 제약회사들이 표정관리를 하게 되었다네요... 매출이 엄청나게 상승한 것이지요.

그러면서 생각해 봤습니다. 마스크 계속 써야 하는가?

우리가 보통 마스크를 쓰는 것은 다음의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호흡기 분비물을 막는다.


첫째, 감염자가 마스크를 착용하면 호흡기 분비물이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는 주로 마스크를 착용한 감염자의 침방울이 공기 중에 떠다니는 것을 막아 주변 사람들에게 전파되는 위험을 줄여줍니다.

자신을 보호


둘째, 비감염자가 마스크를 착용하면 호흡기 분비물이나 다른 사람들의 침방울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는 입과 코를 덮어 바이러스가 들어오는 경로를 차단하고, 자신이 호흡기 감염에 노출될 가능성을 줄여줍니다.

호흡이 힘들어요!!!ㅜㅠ


하지만 저는 마스크를 쓰면서 제일 불편했던 것이 호흡이 힘들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우리 애들 보면 잘만 쓰고 다니더군요. 개인차가 분명 있더라고요.)

결론.

마스크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지만 효용성은 분명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고민이 되긴 합니다. 우리 집 애들은 아내가 계속 마스크를 쓰게 하더군요...

하지만 저는 답답한 게 싫어서 쓰기 싫어요..ㅜㅠ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