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스라엘 가자지구 남부도 지상군 진격 & 전쟁을 바라보는 시각

칼궁 2023. 12. 7. 05:31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65859?cds=news_my

칸유니스까지 진격한 이 탱크…가자 남·북부 동시 지상전으로

이스라엘군 탱크가 피란민이 밀집한 가자지구 남부 거점도시 칸유니스에 진입하면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은 남·북부 동시 지상전 국면에 접어들었다. 6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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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탱크가 피란민이 밀집한 가자지구 남부 거점도시 칸유니스에 진입하면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은 남·북부 동시 지상전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가자지구에 더 많은 피해가 일어나는 것은 어쩔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을 보면서 우리가 상기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먼저 이번 하마스와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의 전투기는 뜨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확전을 막기 위함이라고 하는데 아울러 그렇기에 민간인 피해가 줄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쟁에 인류애를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전쟁에  잘못된 접근입니다. 전쟁은 모든 게 가능합니다. 전쟁을 안 하면 안 했지 시작한 이상 가장 중요한 것은 승리하는 것입니다. 물론 민간인의 피해가 최소화되어야겠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보았듯이 민가의 지하로 들어가 있는 하마스를 본다면 어느 정도의 피해는 감안해야 합니다.

물론 이번의 하마스의 공격의 원인이 이스라엘의 강압적인 압박 때문이라고 하는데... 네... 맞습니다. 그런데 지난 정권에서 일본이라면 거품을 물든 사람들이 할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만약 한반도에 일본이 저렇게 들어와 가자지구처럼 있다면 우리 민족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 것입니다.

즉 전쟁은 상식이니 인권이니 인류애니.. 그런 걸로 이야기하면 답이 없습니다. 일단 이기고 보는 거지요. 후에 북한과 전쟁이 났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쟁은 승리가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