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리세션(Reccession)

칼궁 2023. 3. 14. 08:33

2023년 현재상황에서 관심을 가지고 봐야 하는 것은 리세션(Recession)이다. 네이버에 리세션을 검색하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경기순환의 한 국면으로서 최고 호황기를 정점으로 생산활동 저하, 실업률 상승 등이 생기는 최저 침체기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지칭한다. 이러한 상태가 더욱 진행되면 불황이 된다. 경기순환은 불황(depression), 회복(recovery), 호황(prosperity), 후퇴(recession)의 4개 국면이 순환하는 것을 말한다.

지금 미국에서는 이상한 현상이 있다.  미국 FED의 금리인상이  예상을 웃돌고 있는데, 미국은 달러를 미친 듯이 찍어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미국 정부는 지난가을에 모든 은행들에게 지급 준비율을 기존보다 더 낮춰버렸다. 즉 돈은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풀고 있으면서도 금리는 올리는 웃긴 상황이다.

얼마 전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 시그니처은행 파산, 실버게이트도 파산하였다. 물론 실버게이트를 구제금융으로 미정부에서 살리기로 하면서 일단은 분위기가 쇄신되어 오늘자 비트코인이 2만 달러 초반까지 떨어졌다가 지금은 2만 4천 달러를 탈환하기 직전에 이르렀다. 이를 보면 미국이 파산을 목적으로 저렇게 하는 건 아닌 것 같으면서도 상당한 의구심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혹자는 지금 이러한 미국의 모습에도 불구하고 9월 정도에는 그 한계에 도달하여 미국 경제가 폭발할 거라고 한다.

물론 지난 1,2차 세계대전 직전에는 항상 대공항이 있었다. 그래서 곧 전쟁이 있을 가능성도 높다고 하는 이들도 있다.

어떤 것이  맞는지는 시간이 우리에게 알려주겠으나 확실한 것은 우리앞어 최소한 리세션은 있다는 거다. 그것도 매우 큰 걸로 말이다. 매우 큰 태풍이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이럴 때 우리가 해야 할 것은 현금을 보유하는 거다. 그래서 싸게 내려간 부동산을 매입함으로 부의 재분배를 이뤄야 할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원화나 달러의 가치가3 그때도 그대로 이겠냐는 거다. 그래서 비트코인이 대안으로 뽑히고 있는 것이다.

리세션. 과연 언제 어떻게 어디로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