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리나라 상위1% 자산 32억 8천만원, 부동산 비중80%

칼궁 2023. 3. 15. 10:53


통계청의 2022년 가계금융복지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의하면 우리나라 상위 1%에 들기 위해선 자산이 32억 8천만원이 넘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는 작년(21년 29억) 대비 3억6천882만원 상승한 수치라고 합니다.

정말 헉! 소리밖에 안나는 수치네요...  물론 요즘 강남에 있는 아파트, 비싼 아파트라고 하면 기본 20억이 넘으니 그곳에 사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큰 액수는 아니겠지만 우리 같은 서민들은 평생 만져보기 힘든 금액이다 보니 그냥 놀랄 뿐입니다.

물론 이들의 자산의  80%가 부동산이긴 하지만 우리가 주목할 것은 그들의 평균 연봉 또한  2억 1천만 원입니다. 즉 그들은 부동산만 비싼 게 아니라 그만큼 벌기도 한다는 거지요.

점점 부익부빈익빈의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지만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은 언젠가는 다 이들보다 더 많은 자산을 가지실 거잖아요!  ^^ 끝까지 도전해 봅시다.

그리고 우리도 너무 돈돈돈! 하지 말자고요. 세상은 돈 가지고만 사는 건 아니잖아요.. 돈 없어도 행복하면 되지 않을까요? 상위 1%에 못 들면 좀 어떻습니까? 자 다시 힘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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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산 상위 1% 기준은 32억8천만원…부동산이 80% 넘어

주식 등 직접투자 비율 26%…전체 가구 평균의 2배 이상 소득 2억1천만원, 전체 평균의 3.4배…재산소득 17배 서울 시내 아파트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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