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정부에서 20일부터 노마스크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제 다시 코로나 전의 대한민국으로 돌아가는 시점이 된 것 같아요. 물론 한동안 지금까지 그러했듯이 마스크를 안 쓰는 사람보다는 쓰는 사람이 더 많겠지요. 그러나 여름이 지나면 답답함을 싫어하는 사람들, 해외여행을 통해 노마스크를 경험한 사람들이 더욱 늘어나면서 노마스크인 사람들이 더 자주 보이게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마스크의 그 답답함이 싫습니다. 어쩔 수 없이 마스크를 착용했을 때에도 상당히 불편해했었지요. 그런데 저희 애들은 다르더라고요. 얘들은 어릴 때부터 3년이란 시간 동안 마스크를 썼더니 이젠 밖에 나갈 땐 항상 마스크부터 찾습니다. 노마스크가 어색한가 봅니다.
여러분들은 마스크 쓰는 거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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