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금 금지 후 건설노조소속 타워크레인 기사들의 태업이 극성이라네요. 이들이 자신들이 아니면 건설 현장이 안 돌아갈 줄 아나 봅니다. 하지만 그동안 자격증은 있으나 일할곳이 없던 비노조 소속 기사들이 투입되면서 노조원들이 설 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네요.
노조원들이 과거 어떻게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찾았는지 압니다. 인정합니다. 하지만 요즈음 노조원들의 행태는 이해할 수준을 넘어섰어요. 적당히들 했어야지요.
이제 저들의 일자리는 줄어들 겁니다. 그러면 또 일자리 보장하라고 시위할 건가요? 저질적인 노동운동. 그만하면 안 될까요? 회사와 노동자, 그리고 국가가 함께 사는 노사관계가 만들어지길 바라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167527?cds=news_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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