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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원자력발전, 한국형 원자로와 탄소중립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98550?cds=news_edit 논란의 원자력 발전은 왜 르네상스일까[딥다이브]원자력 발전은 복잡한 주제입니다. 경제 문제인 동시에 환경 이슈이며 무엇보다 정치적으로 첨예하게 대립하는 주제이니까요. 한국뿐 아니라 유럽이나 미국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이 민감한 n.news.naver.com요즘 원자력발전소와 탄소중립의 연관성과 함께 원자력발전이 계속되어야 하는 문제가 유럽에서도 계속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원자력발전은 그 누가 비난해도 최고의 발전소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한국형 원자로는 어느 나라의 기술보다도 앞섰으며 안전한, 그야말로 탄소중립을 이룰 수 있는 기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정치적인 시각..

국제 2023.05.20

미국, 결국 디폴트는 없다

https://im.newspic.kr/0WWJFlE 결국 디폴트는 없다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사진 : 백악관 홈페이지 [센머니=홍민정 기자] 결국 디폴트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17일(이하 현지시간) 조 바이든 대통령은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im.newspic.kr한동안 미국의 디폴트와 관련하여 뉴스가 나왔었지요. 그러나 저는 미국이 절대로 디폴트할리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또 그렇게 되었습니다.(물론 아직 결정된 건 아니지요...) 1. 경제적인 파국 회피 디폴트는 미국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채무불이행으로 인해 미국의 신용 등급이 하락하면, 국내외 미국 채권을 가지고 있는 국가와 투자자들에게 엄청난 비난과 소송을 당할 가능성이 있으며, 또한 새롭게 미국 채..

경제 2023.05.19

100세 키신저, 미중갈등으로 5~10년내 3차대전 일으킬수도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64496?cds=news_edit 100세 키신저 “美·中갈등, 5~10년내 3차대전 일으킬 수도”이코노미스트와 인터뷰... “AI로 전쟁의 한계 없어져, AI군축 나서야” “인류의 운명은 미국과 중국이 잘 지내느냐에 달렸습니다. 5~10년 안에 전쟁을 피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미국 외교가n.news.naver.com미국 전 국무부 장관인 키신저가 이코노미스트와의 인터뷰에서 AI로 전쟁의 한계가 없어졌기에 5~10년 내 3차 대전이 일어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답니다. 키신저는 누구? 솔직히 저는 키신저란 사람이 누군지 잘 모릅니다. 그래서 나무위키를 찾아봤지요. 키신저는 리처드 닉슨, 제럴드 포드 정부 시절 중요 관료였으며,..

국제 2023.05.19

술판, 노상방뇨, 노숙... 민노총. 이러지좀 맙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64323?cds=news_edit 술판·노숙·방뇨… 이런 ‘민노총 1박 2일 시위’ 보호해준 정부민주노총은 16~17일 서울 도심인 세종대로 일대를 점거하고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집회가 허용되지 않는 밤엔 인도에서 ‘노숙’하며 술판도 벌였다. 1박 2일 동안 외친 주요 구호는 ‘윤석열 정n.news.naver.com우리나라가 공권력을 소극적으로 사용해 온지 꽤 오래되긴 했습니다. 그렇다고 그 공권력의 약한 부분을 이렇게 이용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외국기업들이 한국의 노동시장에서 가장 먼저 이야기하는 것도 노조입니다. 이젠 시대가 바뀌었고, 최근 민노총 임원들의 간첩, 자살방조와 같은 좋지 않은 이야기들이 많이 들려지는데.....

경제 2023.05.18

시진핑 발언 패러디 했다가 벌금28억, 재산 몰수

https://im.newspic.kr/opOrGio 시진핑 발언 패러디한 中 코미디언, 벌금 28억 원에 재산 몰수 처분사진=웨이보 캡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발언을 패러디한 코미디언의 소속사가 28억원의 벌금·재산 몰수 처분을 받게 됐다. 17일 ‘홍성신문’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시im.newspic.kr우리가 자유 대한민국에 살고 있음에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시진핑의 발언을 패러디했다고 벌금 28억? 재산 몰수? 미친 거죠? 리하오스 코미디언이 뭘 크게 잘못한 게 아닙니다. 말 패러디한 건데... 더 이해 안 가는 건 시진핑이 미국에서 유학했다는 겁니다. 그러기에 코미디가 뭔지 아는 넘이 저러고 있는 겁니다. 그래요... 부하가 과잉충성했을 수도 있지요. 그럼 시진핑이 나서서 이건..

국제 2023.05.17

中, 100년 견딘다던 해저터널, 15일만에 물바다 & 우리의 현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64004?cds=news_edit “100년 견딘다” 자랑한 中 해저터널, 개통 보름 만에 물바다중국 다롄의 해저터널이 개통 보름 만에 물바다로 변했다. 16일(현지시각) 중국 글로벌타임즈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다롄 해저터널 운영센터에는 터널 바닥에 물이 고이고 있다는 신n.news.naver.com 다롄 해저터널은 다롄 중산구와 간징쯔구를 잇는 왕복 6차로 간선도로(12.1㎞)에서 다롄만 해역 지하 5.1㎞를 뚫은 구간인데, 착공 4년 만인 지난 5월 1일 개통했습니다. 한랭지대인 중국 북부에서 최초로 개통한 해저터널이기도 합니다. 이 해저터널이 완성되었을 때 중국당국은 “100년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확보하..

국제 2023.05.17

택배대란 이후, 힐스테이트푸르지오 수원

얼마 전 우리 아파트가 조간신문에 크게 나왔었습니다. 또한 제 예상대로 mbc와 kbs에서도 방송이 되었더라고요.. 마치 입주민이 악덕인 것처럼요..ㅜㅠ 그래서 그 이후 진행 사항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문제의 원인과 검증. 저희 아파트는 주차장 높이를 2.7m로 개정되기 전에 건축승인난 아파트라 그 법에 의한 주차장 설계가 되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건축 시 건설사와 상의하에 지하주차장의 높이를 2.66m로 건축되었습니다. 그러나 택배노조는 우리 아파트의 높이가 2.3m이기에 택배차량이 못 들어오겠다는 것이었지요. 위 사진에서도 보시다시피 저 탑차들이 저상차량인지요? 아닙니다. 2.6m인 정상적인 차량들입니다. 그런데 지하주차장에 잘 들어올 수 있습니다.그럼 주차장 입구에서 높이가 안 ..

사회 2023.05.16

러시아 165년만에 블라디보스톡 항을 중국에 개방, 그 의미는?

https://v.daum.net/v/20230515180207277 中, 165년만에 블라디보스토크항 되찾아...푸틴의 파격 선물미국 압박에 맞서 중·러 밀착이 강화된 가운데 러시아가 블라디보스토크 항구를 중국이 사용할 수 있게 내줬다. 블라디보스토크는 원래 중국 땅이었다가 러시아에 넘어간 곳으로, 중국으로서v.daum.net러시아가 165년 만에 블라디보스토크 항을 중국에 개방하고 자국의 항구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하네요. 러시아와 중국이 친한가? 러시아와 중국이 친한 것 같아도 연해주와 관련하여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영토가 있습니다. 즉 러시아와 중국이 친한 것 같지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처럼 가깝지만 먼 나라입니다. https://naver.me/GNUXSqui "중국 V..

국제 2023.05.16

내일부터 전기·가스요금이 인상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97347?cds=news_edit 전기·가스요금 내일부터 인상…4인 가구 월 7400원 더 내야전기·가스요금이 16일부터 오른다. 전기요금은 kWh(킬로와트시)당 8원, 가스요금은 MJ(메가줄)당 1.04원 인상된다. 이창양 산업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5일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n.news.naver.com내일부터 전기·가스요금이 16일부터 오릅니다. 전기요금은 kWh당 8원, 가스요금은 MJ당 1.04원 인상된다곶합니다. 이는 전기요금 1 kwh당 7원이 오를 것으로 예상했던 것보다 1원이 더 오르는 금액입니다. 그만큼 한전의 적자가 심각하다는 뜻일 것입니다. 1원이랃ᆢ 올리는 게 도움 된다는 판단이겠지요. 빨리..

경제 2023.05.15

에르도안 과반 획득 실패, 28일 결선투표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941335?cds=news_my 에르도안 박빙 선두, 과반 획득은 실패…28일 결선 투표 간다(종합)선관위 "개표율 91.93%서 에르도안 49.49%·야권 후보 44.49%" 에르도안·야당 후보 "결선 투표 수용" 입장 발표…2주간 '운명의 결전' 조성흠 특파원 = 튀르키예에서 14일(현지시간) 치러진 '운명의n.news.naver.com에르도안이 개표율 91.93%에서 득표율 49.49%를 획득 중입니다. 그러나 추이로 볼 때 50% 획득은 불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참고할 것은 개표 진행이 상당히 늦게 진행된다는 것이지요. 이는 수개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가 전자개수하기에 개표가 매우 빠르다는 장점이 있으나..

국제 2023.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