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882553?cds=news_my
타이태닉 잠수정 오후 8시 산소 고갈, 마지막 혼신의 구조
박형기 권진영 기자 = 미국 해안경비대가 동부 표준시 07시 18분(한국 시간 오후 8시 18분)에 타이태닉호 탐사 잠수정 타이탄의 산소가 바닥날 것이라고 전망하며 마지막 구조 작업에 혼신을 힘을
n.news.naver.com

미국 해안경비대가 동부 표준시 07시 18분(한국 시간 오후 8시 18분)에 타이태닉호 탐사 잠수정 타이탄의 산소가 바닥날 것이라고 전망하며 마지막 구조 작업에 혼신을 힘을 다하고 있다고 영국 BBC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저 차가운 깊은 바다밑에서 얼마나 무서울까요? 이유야 어떻게 되었던 저들도 소중한 생명이니 꼭 구조가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기적을 바랄 뿐이지요.

물론, 저는 일단 이 잠수정을 3억이라는 돈을 내면서까지 타는 이유가 이해되지 않습니다. 굳이 타이타닉호를 저 바다 밑에까지 가서 봐야 하나요? 그만한 가치가 있는 건가요? 부자들의 취미활동인가요?
만약 저 일이 우리나라에서 발생했다면 또 난리 났겠죠? 정치인들이 붙으며 이 상황에서도 정치놀음하겠지요? ㅜㅠ
암튼 어떤 이유가 되었든 꼭 구조되었으면 합니다.
'국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中 공포의 반간첩법, 거슬리는 외국인 다잡아간다. 중국은 왜? (299) | 2023.07.03 |
---|---|
타이태닉 잠수정 5명 전원 사망한듯... 내부폭발추정 (354) | 2023.06.23 |
40일동안 아마존에서 살아남은 4남매 아이들, 13세 소녀 동생들을 살리다 (315) | 2023.06.12 |
튀르키예 에르도안 대통령 연임 성공, 25년 동안 집권 (276) | 2023.05.29 |
논란의 원자력발전, 한국형 원자로와 탄소중립 (130) | 2023.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