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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월드컵 오늘부터 한달간 진행된다.

칼궁 2023. 7. 20. 05:20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55/0001074733

'역대 최대 규모'로 내일 개막…한 달간 열전

지난해 카타르월드컵과 지난달 20세 이하 월드컵에 이어 이제 여자월드컵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4년 만에 열리는 피파 여자월드컵이 내일(20일) 개막해, 한 달간의 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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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7월 20일) 한 달간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여자 월드컵이 진행이됩니다. 여자 월드컵으로서는 역대 최초로 공동개최이며, 또한 처음으로 32개 나라가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24개 나라가 참석하였으나 세계적으로 여자축구의 붐이 일어나면서 확대되었다고 하네요.

또한 이번 월드컵 상금 역시 1억 5000만 달러가 되면서 역대 최고입니다.

우리나라는 8개 조 중 마지막조인 H조로 독일, 모로코, 그리고 콜롬비아와 함께 한조이며, 오는 25일에 콜롬비아와 첫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우리나라 여자축구대표팀은  2015년 처음으로 16강 진출을 했었는데, 이번엔 8강 진출이 목표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역대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지소연 선수를 중심으로 8강 진출과 그 이상의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여자축구대표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