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공자학원 39곳 서행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84186?sid=100

‘친중파 양성 거점’ 中 공자학원… 국정원, 실태 파악 중

작년에 미국과 유럽에서 크게 논란된 공자학원이 국내에서는 아직도 39곳이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중국·북한의 군가를 작곡한 정율성을 기리는 동요 경연대회를 광주 MBC와 공동 개최했던 기관이 공자학원입니다. 중국 정부는 자국의 언어·문화 같은 소프트파워를 알리겠다는 취지로 세계 각지에 공자학원을 세웠습니다. 미국 내 공자학원은 한때 118곳에 이르렀지만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이유로 현재는 95%가 퇴출된 상태입니다. 국정원도 공자학원이 원래 설립 목적과 달리 체제 선전과 첩보 활동에 관여했는지 실태를 파악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자학원실체 알리기 운동본부에 따르면 현재 국내엔 2004년 세계 최초로 설립된 서울공자아카데미(강남구 역삼동)를 비롯, 전국의 대학 22곳, 중·고등학교 16곳에서 39곳이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단체의 한민호 공동대표는 27일 본지 통화에서 “공자학원은 중국 공산당이 운영하는 체제 선전기구로 한국의 친중파를 집중 양성하는 교두보”라고 했습니다.

이번에 정율성 사태에서도 드러나듯이 저들은 우리가 지들 밑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들 나라에서나 영웅이지 우리에게는 역적인 넘을 위한 기념사업을 한다라... 이건 미친 겁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 공자학원을 다 폐쇄시키고 박정희 대통령때 했듯이 중국애들을 국내에서 싹  밀어내길 바랍니다. 저들이 국내에 와서 관광하고 사는 건 괜찮더라도 부동산이나 저런 쓸데없는 짓을 하는 곳은 싹 없애어야겠지요.

우리나라는 자유대한민국이지 저들의 속국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