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누락은 정부때문... LH노조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932914?cds=news_my

LH노조 "철근누락 원인, 무리한 부동산 공급·안전 인력 부족"

LH노조가 철근 누락은 정부 탓이라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근데 노조가 지난 정권에서 대우받지 않았나요? 그럼 지난 정부 탓이란 소리네요? 왜 이젠 나 살자고 노조 편 들어줬던 지난 정권과 작별하기로 한건가요? 설마 순살 아파트가 이번정권 때문이라고 하는 건 아니죠?

하기사 철근 누락문제가 발생한 게 지난 정권에 지어진 아파트들이니... 그래요...  코로나와 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원자재값이 오른 이후니... 그래요... 업적은 쌓아야겠고 원자재값은 오르고... 그래서 순살아파트 만든 거죠? 이야... LH노조 대단합니다.

이들이 전세사기 대책을 LH에서 감당하다 보니 힘들다고요? 참 웃긴게 LH는 국가기업인가요? 사기업인가요? 국가기업이니 국가에서 수습하라고 한 건데 뭐가 잘못된 건가요? 야근 때문에 힘드나요? 야...  니들이 아직 살만한가 봐?

이들이 뭐라고 했는지 아세요? 다음은 기사 내용입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노동조합이 "철근 누락 사태의 모든 책임을 LH에 전가하지 말라"며 정부에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LH 전관 카르텔은 경찰 수사 등으로 명백히 밝혀져야 하나, 철근 누락 사태의 핵심은 정부의 무리한 부동산 공급 정책에 더해 품질과 안전을 위한 인력 확충 요구를 묵살한 정부의 잘못된 공공기관 운영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LH 노조는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전단보강철근 누락사태 관련 노동조합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철근 누락 사태는 조직 체계가 없어서 일어난 일"이라며 "노조는 이번 문제의 원인을 정부의 무리한 부동산 공급 정책 강요와 품질·안전 인력 확충 요구를 묵살하고 실적만을 강제한 잘못된 공공기관 운영에 있다고 판단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노조에 따르면 LH 사업비는 2018년 15조 2000억 원에서 2022년 33조 2000억 원으로 두 배 폭증했습니다.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에 따른 공공주택(뉴:홈 등) 물량을 LH가 80% 이상 담당하면서입니다. 게다가 침수 피해 반지하 주택 매입, 전세사기 피해주택 지원, 재난민 주거지원 등 주택 관련 사회 현안까지 LH가 떠안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근데... 여기서 웃긴 건 사업비가 두 배 안 늘어났으면 일 똑바로 했을 거라네요..ㅎ  이것들이 장난하나? 기업이 일이 늘어나면 좋아해야지 않나? 그래서 니들 상여금 많이 받았잖아!  그럼 고마워해야지 왜 정부 탓을 돌리지? 이건 니들이 능력 없다는 소리밖에 안 되는데?

고마해라! LH노조야! 노조장 아이큐 얼마니? 이런 걸 핑계로 이야기하냐?  이런 애들도 편들어줘야 하나?

이건 아닌 것 같네요...  LH를 없애든지 민간에 팔든지 조직을 새롭게 완전히 갈아엎든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런 넘들이 LH에 있는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하기사 문제가 생길 때마다 없애는 건 좋은 방법은 아니니 완전히 갈아 없어 새롭게 시작하도록 해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