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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할 의사가 없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88437?cds=news_edit “못받아요”… 경남북에 수술 가능 병원은 한곳도 없었다[히어로콘텐츠/표류③]결코 길다고 할 수 없는 시간 ‘1분’. 하지만 응급환자라면 삶과 죽음이 뒤바뀔 수 있는 시간이다. 두 손 모아 회복을 기도하는 그의 가족이라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n.news.naver.com수술할 의사가 없답니다. 과학이고 의사고 다들 돈벌이되는 과를 선택하면서 정작 수술할 의사가 없다는 게 말이 되나요? 외과의사는 정부차원에서 지원하는 게 맞고, 모든 병원들도 집중지원하는 게 맞다. 그런데 병원들이 돈이 안 된다는 이유로 줄이고 축소하면 어쩌자는 걸까요? 정부에서 응급실과 정형외과 의사를 의..

카테고리 없음 2023.03.30

국내까지 번진 은행 위기설 -새마을금고, 토스방크

미국 SVB에서 시작된 은행위기설이 드디어 우리나라까지 번졌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새마을금고와 토스뱅크입니다. 물론 정부와 은행들은 사실이 아니다. 괜찮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할것은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라는 거지요. 즉 이 두 은행이 괜찮을 지라도 우리나라가 안전 지대는 아니라는 거요. IMF때 그 많았던 은행들 다들 어디갔죠? 내돈내가지커는 거에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488097?cds=news_edit 국내까지 번진 은행 위기설… 새마을금고 등 해명나서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이후 국내에서도 일부 금융사에 대한 위기설이 불거지면서 해당 금융사가 이를 해명하고 나서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8일 설명자..

경제 2023.03.29

CFTC 바이낸스 제소에 대한 이해

미국 상품선문거래위원회(CFTC)가 파생상품에 등억 관한 규정위반 혐의로 바이낸스거래소를 제소하였습니다. 어제 거의 대부분 암호화폐의 가격이 하락했는데 이 영향이 컸나 봅니다. 사실 전 세계 암호화폐거래소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게 바이낸스거래소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곳저곳에서 많은 공격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공격이 부정적이라고 말하긴 어려운 게 이렇게 해야 다른 거래소들이 같이 성장할 수 있고, 바이낸스거래소로 세계통합이 이뤄지지 않게 됩니다. 만약 바이낸스거래소가 압도적으로 커질 경우 각 정부를 넘어서는 대형조직이 돼버립니다. 그러나 그 어떤 나라도 그러한 존재를 원하지 않습니다. 또 하나의 미국이 생기는 건데 누가 반길까요? 그럼 각 나라 대통령보다 자오창펑의 힘이 더욱 크게 되..

경제 2023.03.29

SVB매각으로 뉴욕증시 상승출발

SVB가 퍼스트 시티즌스 뱅크쉐어 (FCNCA)에 매각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미국 은행의 신뢰 문제까지 부각시켰던 SVB가 드디어 매각되었다고 하네요. 정부에서 돈을 때려 부어도 진정되지 않아 미국 은행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매각됨으로 이 모든 문제를 한방에 해결하는 듯 보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은행의 지급준비율이 0%라는데 있습니다. 그러면 은행들이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네.. 모두 아시다시피 미국채권을 미국 은행들이 사들이면서, 다른 말로 하면 책임지다 보니 이 지경이 된 것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미국 채권을 줄여가고 있고, 중국도 줄여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SVB가 매각되었다고 미국의 은행문제가 해결되거나, 은행들의 신뢰가 회복된 것..

경제 2023.03.28

검정고무신, 고(故) 이우영 작가, 15년동안 1200만원

아무리 계약에 의한거라고 하지만 출판사에서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 처사입니다. 어떻게 15 년동안 1200만원만 줄수 있나요? 그래놓구선 마지막 가는 날까지 재판으로 사람의 피를 말릴수 있단 말인가요? 물론 출판사 쪽의 이야기를 들어봐야 하겠지만 이것이 사실이라면 ( 당시 작가에 대한 대우가 상당히 부실했다) 이것은 아무리 계약상 문제라고 하더라도 출판사의 횡포이다. 그동안 번 돈이 얼마인데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이건 아닌것같다. 늦었지만 가족들에게 적절한 도리를 하길 바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54125?cds=news_edit ‘검정고무신’ 작가 15년간 1200만원 받아… 조카 “아빠 막노동했다”생전 저작권 분쟁을 벌여왔던 고(故) 이우영 작..

카테고리 없음 2023.03.27

챗 GPT, 우회 질문하자 해캉코드 술술 내놔

기술의 혁신이라던 챗 GPT가 아직은 많이 부족한 부분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경찰을 이를 대비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한답니다. 이세돌과의 바둑으로 인기를 끌었던 알파고도 최근 취약점이 발견되어 바둑의 기초만 안다면 누구나 알파고를 이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요. 물론 컴퓨터를 통해 인간의 한계를 넘어 인간의 삶에 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한계도 분명히 있기에 우리는 AI에 너무 맹신하지도 의지하지도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번에 밝혀진 내용에 의하면 챗 GTP도 질문을 돌려서 간접적으로 하면 악용되어 해킹에 이용될 수 있다니, 이는 상당히 민감한 부분입니다. 과연 이러한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또한 이러한 대중의 의심을 해소해 나갈지 두고 봅..

카테고리 없음 2023.03.27

간첩에도 놀라지 않는 사람들

우리나라가 언제부턴가 간첩에 대해 매우 관용적인 태도가 생긴 것 같다. 특히 우리의 적대적인 나라에서 보내 온자들에 대하 경각심을 갖고 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나간다. 왜 그럴까? 일단 영화와 드라마가 한몫했다. 북한의 간첩들을 미화하거나 멋있는 사람으로 연출한다. 싸워도 멋있게 연출하고 미남이 연기한다. 이러니 사람들은 간첩을 적대시하기보다 친근해한다. 정부에선 한동안 간첩을 잡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그들이 더욱 댐대하게 활동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면 안 된다. 동맹국에도 간첩을 보내는 실정에서 적대국들의 간첩은 절대로 활보하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 국민들이 다시 이러한 경각심을 가졌으면 한다. 우리나라는 휴전국이며 주변국들은 모두강대국이라는 중국, 러시아, 일본, 그리고 우리..

카테고리 없음 2023.03.26

편의점 도시락의 성공 어떻게 볼 것인가?

요즘 편의점 도시락이 대세라고 하네요. 가격이 저렴한데 비해 내용이 푸짐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먹는 게 건강상 괜찮을까요? 환경호르몬은 어떡하지요? 근데 이 모든 걸 따지기엔 요즘 밥값이 너무 비싸요. 얼마 전 대치동에 있는 한 회사의 구내식당에 갔었습니다. 근데 밥값이 8,000원이더군요. 구내식당임에도 불구하고요. 서울대병원도 갔었어요. 6300원이더군요. 그리고 일반 식당의 밥값은 최소 1만 원이 넘어요.. 한 달로 계산하면 최소 20만 원이 넘어요.. 거기다 커피라도 마시면.. 점심값으로만 30~40만 원이잖아요... 주5일 근무한다고 했을때에 말이죠. 우리나라 평균 임금을 생각하면 절대로 싸지 않아요... 그렇다고 굶을수도 없고... 다 먹고살자고 하는 일이니 말이죠... ..

카테고리 없음 2023.03.25

생애 첫 주택 취등록세 환급금의 비밀

어제 법무법인을 통해 배포된 공지를 보고 좀 거시기했습니다. 법적으로 첫 주택자에게 환급을, 그것도 전액이 아닌 200만 원 해주면서 집을 3년 동안 팔지 말랍니다. 허걱.. 지금보니 임대도 안되네요... 헐.ㅜㅠ 물론 지금 당장 집을 팔 생각은 없습니다. 그런데 200만 원 때문에 실거주 2년이 아닌 3년이라고요? 이거 너무 양아치 같아요. 정부돈에 공짜가 없는 건 알겠습니다. 그럼 전액을 보전해 주던지요... 고작 200만 원 해주면서... 그래서 고민입니다. 일단 신청은 했지만 취소하고 저 돈 안 받을까... 참 기분이 별로네요.

경제 2023.03.25

입주 좀 해주세요!!!

요즘 아파트에 사람들이 입주를 안 하고 있다네요. 입주율이 63.3%라고 하네요. 당연합니다. 이율이 너무 높아요... 저도 허리가 쉬다 못해 끊어질 지경인데 저보다 늦게 입주하신 분들은 어떨지 상상이 됩니다. 금리가 지금의 반 이상 내리지 않는 이상 이런 분위기는 계속되리라 봅니다. 사람이 돈을 벌면 쓰는 맛도 있어야 하는데 은행이자내고 나면... ㅜㅠ

카테고리 없음 2023.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