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급망 탈중국, 외국인 한국투자40% 늘었다

칼궁 2023. 6. 9. 06:23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02409?cds=news_edit

[단독]공급망 탈중국… 외국인 한국투자 40% 늘었다

올 들어 5월까지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40% 급증해 역대 최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미중 갈등으로 글로벌 기업들이 ‘탈(脫)중국’의 공급망 재편에 나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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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5월 외국인 투자 14조 원, 역대최고

올 들어 5월까지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40% 급증해 역대 최대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합니다. 미중 갈등으로 글로벌 기업들이 ‘탈(脫) 중국’의 공급망 재편에 나서면서 한국을 비롯한 미국, 일본 등 주요국들이 반사이익을 거두고 있는 데 따른 것이라네요. 각국은 자국 투자 기업에 막대한 보조금이나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등 경쟁적으로 FDI를 끌어들이고 있다고 합니다.


배터리, 반도체가 이끌지만 산업의 전반적으로도 투자가 이뤄져

그중 가장 많이 늘어난 것이 배터리와 반도체 부분입니다. 기술이 워낙 독보적이다 보니 그런 거겠지요?  그런데 다행인 것은 그 외의 분야에도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는 데 있습니다. 그만큼 한국이 매력적인 투자처가 많다는 것이겠지요.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정부는 더욱 많은 외국인의 투자유치를 위해 노력해 가야 할 것입니다.

사실 중국이 외국의 투자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싼 맛이었지요. 그러나 그동안 중국이 외국기업들에게서 기술만 빼먹고, 외국기업을 쫓아낸 것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절대로 이러한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기술유출자에 대한 법률강화해야

또한 이러한 가운데 우리의 고급기술이 외국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더욱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024526?sid=101

美 징역 33년 vs 韓 집행유예… 전경련 "기술유출 범죄 양형기준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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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024199?sid=101

美 징역 33년 vs. 韓 집행유예… 기술유출 부른 솜방망이 처벌

첨단산업 기술 주도권을 둘러싼 각 국의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경제계가 기술유출을 국가경쟁력을 훼손하는 중범죄로 보고, 양형기준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서를 대법원에 전달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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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기술유출에 너무 관대한 한국에 대한 뉴스를 보았습니다. 이러니 도둑들이 너무 많아지는 것이겠지요. 법을 강화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술을 지켜야 합니다.

결론.

이제 시작입니다. 한국이 더 많은 부분에서 성장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