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80415?ntype=RANKING
저는 이번에 소래포구 상인회를 통해 처음 알게 된 것이 꽃게는 다리가 떨어져도 하자가 아니라는 겁니다. 상품의 질은 신선도와 크기라네요..
아.. 그런 거구나... 유통상황에서 다리가 저렇게 많이 떨어진 거니 이해해 달라네요.
네... 대부분의 상인들은 노력하고 있으나 일부 상인들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소래포구 상인회가 놓치고 있는 것이 온 국민이 바보인 줄 안다는 것입니다. 네 유통 중 다리가 떨어질 수 있지요. 그래서 자신들도 꽃게를 매입할 때 다리가 떨어지면 싸게 매입한다는 것이지요.
자신들은 꽃게를 구매할 때 등급을 구분해서 사면서 왜 팔 땐 이해해 달라고 하는 것일까요? 이는 전 국민이 바보로 아는 것이 확실합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흥하긴 어렵고 망하기는 순간입니다.
왜 유독 근처포구에서 소래포구만 비난받을까요? 얼마 전 오이도 빨간 등대안쪽에 가니 어부들이 고기를 직접 잡아 파는 곳을 가보았습니다. 거기는 단순 상인이 들어가서 고기를 못 팔고 어부들만 있다고 하더라고요. 시와 어민들이 철저히 노력하던데요? 엄청 신뢰되던데요? 앞으론 소래포구 갈바엔 오이도에 가야 할 것 같아요... 인천항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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