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주범 잡고보니 20대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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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마약 음료' 주범 중국서 잡고보니…20대 한국인

경찰청은 한국 국적의 이모(26)씨가 지난 5월 24일 불법체류 혐의로 중국 공안에 체포됐다고 12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씨의 국내 송환을 추진 중입니다.

이 씨는 강남 마약 음료 사건의 주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씨는 중국에 머무르면서 범행을 꾸민 뒤 국내외 조직원들에게 마약 음료를 제조하고 배포하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경찰은 법원에서 이 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인터폴을 통해 적색수배를 내려 소재를 추적하고 있었습니다.

이 씨는 중국에 근거지를 둔 보이스피싱 조직의 중간책으로도 추정되는 인물입니다. 그는 지난해 10월 지인과 가족에게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하기 위해 중국에 간다”라고 말한 뒤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점은 바로 기사에도 나오듯이 이 씨는 보이싱피싱 범죄단의 중간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데 있습니다. 그런데 주범이라고요? 장난하나요?

보이스피싱 범들이 이 씨에게 지시한 거지 어떻게 주범이 될 수 있나요? 이건 경찰이 중국인들에 대한 조사는 힘드니 이 씨로 퉁치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국민이 바보로 보이나요? 경찰은 일 좀 제대로 합시다! 업적 키우는 스킬을 시전 하지 말고, 진짜로 범죄자를 잡거나 마약을 단절시키란 말입니다. 후속 기사 기다려보렵니다. 경찰이 어떻게 하는지 함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