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내년부터 월 6만 5천원만 내면 지하철,버스 그리고 자전거까지 무제한

칼궁 2023. 9. 12. 05:32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57464?cds=news_my

월 6만 5천 원에 서울 지하철·버스·따릉이 ‘무제한’

내년부터 서울의 지하철과 버스 따릉이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이 생깁니다. 한달에 6만 5천원입니다. 하지만 경기, 인천 시민들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김민환 기자가 취재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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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6만 5천 원에 서울 지하철·버스·따릉이 ‘무제한’

내년부터 서울의 지하철과 버스 따릉이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이 생깁니다. 한달에 6만 5천원입니다. 하지만 경기, 인천 시민들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김민환 기자가 취재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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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내년부터 월 6만 5천 원만 내면 지하철, 버스, 그리고 자전거까지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단, 실물카드를 처음에 카드를 구입할 때 카드보증금 3천 원은 별도로 내야 한답니다. 물론 휴대폰에서 앱을 통해 구입할 때는 다른 추가요금이 없습니다.

이 금액이면 엄청나게 저렴하다 생각이 드네요. 물론 사실상 이럴 경우 부족한 금액은 시가 보조하게 될 것인데 그 경비는 어떻게 할 것인가 하겠지만, 서울에서 시민단체에 쓸데없이 보조하던 그 금액만 안 줘도 충분히 가용한 정책입니다.

이러면 경기도에 살면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은 생대적 박탈감이 들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경기도나 해당 시에서 보조하지 않는 이상 어쩔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부럽네요. 저는 경기도민이라..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