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탄절

칼궁 2023. 12. 24. 04:20

성탄절하면 여러분들은 뭐가 생각나세요? 가족들과 보내는 날? 선물 받는 날? 저는 성탄절을 앞둔 상황에서 아래의 기사를 볼 때마다 너무나도 화가 납니다.  

석탄일은 하루종일 방송에서는 부처의 가르침과 스님들의 이야기가 하루종일 나오는데 성탄절은 예수님의 이야기는 조금만 나오고는 하루종일 선물, 가족에 대한 이야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

아침에 우리 집 아이들도 제게 이야기하더군요. 성탄절 선물 달라고...  우리 집 아이들은 그나마 산타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그런 애들이 선물은 달라네요... 그래서 물었습니다. 왜? 왜 아빠가 선물 줘야 해?

우리 집은 예수님을 믿습니다. 그런 만큼 성탄절의 의미와 이날의 주인공이 누구인지에 대해 바르게 배우고 알았으면 합니다. 물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도 보내야겠지요. 그러나 가족이 성탄절의 주인공과 이유는 아니라는 사실은 명확히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있기에 모두가 알필요는 없겠지요. 그러나 이날만큼은 방송도 자제했으면 합니다. 이날의 주인공이 예수님인 것을 인정하고 존중 좀 해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를 믿는 모든 분들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를 다시금 생각해 보고 삶에서도 그분의 가르침대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며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이 됩시다. 입만 열면 거짓말하고, 교회에서만 신앙인이 되지 맙시다.

암튼 행복하고 감사와 은혜가 넘치는 성탄절 되시기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38854?cds=news_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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