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감기몸살이 지독하게 왔습니다. 세 아이의 아빠다 보니 어지간히 아파서는 꾹 참고 버티는데 이번에는 힘들긴 하더라고요.. 어제 새벽에는 위 뒤쪽 어금니가 너무 아파 잠을 깼습니다. 그래서 버티다가 어제 낮에 12시쯤 치과에 갔더니 제가 어금니를 너무 세게 물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간호사가 의사를 기다리며 스케일링해 준다길래 있었더니 하다 보니 전체를 다 했습니다. 물론 잇몸 안에 있는 부분까지 2번 정도는 하는 게 좋겠다고 합니다.
아무튼 버틴다고 될게 아닌가 봅니다. 제가 모르는 사이에 다른 곳이 망가지고 있었던 것이더군요..ㅜㅠ
요즘 A형, B형 독감과 감기가 유행입니다. 모두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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