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084164?sid=102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989747?cds=news_my
수상한 소포가 하루에만 987건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대만 등에서 배송된 수상한 소포에 대한 112 신고가 21일 하루 전국에서 총 987건 접수됐습니다. 이후에도 유사한 소포가 배달됐다는 신고가 전국에서 계속되고 있어 신고 접수 건수는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그런데 이 소포의 배달이 대만이 아니라 대만을 경유하여 보내진 중국이 발신지라고 하네요.
수상한 소포의 발신지는 중국
대만 경찰은 한국에 배달된 '수상한 소포'가 중국에서 부친 것으로 확인했다며 즉각 한국으로 발송을 중지시켰다고 중앙통신과 TVBS 등이 22일 보도했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내정부 경정서(경찰청) 형사경찰국은 대만발 한국 도착 소포에 대한 초동조사를 벌인 결과 소포가 대만 우체국(中華郵政)의 '상품환송 우편(貨轉郵)' 방식으로 송달된 것으로 확인했다고 합니다.
형사경찰국은 일부 독가스를 내포한 의심을 사는 소포들이 민간물류회사 대만통(臺灣通)이 중국에서 접수받아 대만으로 보낸 다음 중화우정을 통해 다시 한국에 상품환송 우편으로 전달됐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가장 궁금한 것이 이 우편의 발신인이 누구냐는 거지요. 그래서 생각해 보니 아무리 생각해도 중국당국은 아닐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중국이 막가파라고 해도 이 정도의 쓰레기는 아닐 거라 보입니다. 그래도 우리와 정상외교를 하잖습니까!
그럼 북한밖에 없는데... 암튼 이번 소포테러는 매우 악의적인, 우리나라를 향한 생화학 테러이며 공격입니다. 공격한 대상이 중국이든 북한이든 가만히 둬서는 안 됩니다.
철저하게 배후를 밝혀야 합니다
이런 족속들은 징벌을 해야지 대화하라고도 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 넘들은 우리를 만만하게 보고 있는 겁니다. 이번 기회에 대한민국이 얼마나 강하며 철저하게 보복하는지 보여줘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보복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먼저 중국의 적절한 해명과 발신자가 누군지에 대한 조사 후 발표를 들어야 합니다. 만약 중국이 이 소포의 발신자가 아니라면 그가 누구인지 정확히 밝히도록, 우리 정부는 중국에 요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배후가 중국의 누구라면 반드시 잡아 우리에게 넘기도록 해야 하며, 북한이라면 북한이라고 정확히 중국 정부가 발표하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 중국이 이를 거부하거나 발을 빼는 듯한 모션이 보이면 이 사건의 동조자로 봐야 하며, 그에 적합한 처치를 해야하며,또한 정부는 중국에 적절한 항의를 해야 할 것입니다.
꼭 이 사건의 배후를 밝혀주길 정부에 요구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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