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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 1골-1도움' 토트넘, 추가시간에만 두 골! 셰필드에 2대1 극장승 '4연승+5경기 무패', '손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토트넘이 극장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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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1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2023~2024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에서 2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4연승에 성공한 토트넘은 개막 후 5경기 무패행진을 달렸습니다.
경기가 시작하고 90분이 되기까지 토트넘의 경기는 참 힘들었습니다. 말 그대로 파상공새를 하였지만 셰필드의 수비에 득점이 나지 않고, 후반 70분경에는 선취점까지 내주었습니다. 거기다 셰필드는 가히 침대축구를 시전 하였습니다. EPL에서는 처음 보는 광경이었습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80분경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수비수 한 명만 남기고 선수를 교체했는데 여기서부터 기적이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그 중심엔 요즘 어려움을 겪던 히샬리송입니다. 그가 들어와 1골1어시를 기록하면서 침대축구를 시전 하던 셰필드를 꺾어버린 것입니다.
셰필드가 약팀이라는 것은 인정합니다만, 해도 해도 너무했습니다. 그래서 후반 추가시간도 12분이나 주어졌던 것이고 말입니다.
다 졌다 생각할 때 결국은 이겨버리는 토트넘. 이번 시즌 신자로 기대해도 될듯합니다. 흥민이를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최고의 한 해가 되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히샬리송의 화려한 부활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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