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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머니하다 0.01초 차이로 금메달 놓친 롤러팀

칼궁 2023. 10. 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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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머니하다 0.01초 역전패, 롤러 정철원 귀국 [아시안게임]

순간의 방심으로 금메달을 놓친 롤러스케이트 국가대표 정철원(27·안동시청)이 3일 귀국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트 국가대표 정철원이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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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를 막론하고 겸손은 언제나 인정받고 필요한 것입니다. 이번에 항저우아시아게임에서 결승선을 통과하기 전 우승을 예상하고 미리부터 세리머니 하다 금메달을 놓친 롤러팀이 귀국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실수로 정철원과 동료 최인호(22·논산시청)는 병역특례 혜택을 놓치게 됐다고 하네요.

물론 3년 후 아시아게임에서 좋은 성적으로 금메달을 딸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그 3년이라는 시간이 이들에겐 얼마나 힘든 시간이 될까요? 물론 진짜배기들이라면 멋지게 이겨내고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지요.

물론 은메달을 딴것도 잘한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군입대라는 것이 있다 보니 아쉬운 것이지요.

이들에게 멋진 공부가 되었길 바랍니다. 이들은 죽는 날까지 더 겸손하고 멋지게 살아가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훌륭한 지도자가 되겠지요.

우리의 인생도 마잔가지입니다. 끝까지 교만하지 말고 주어진 자리에서 멋지게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일단 저부터..ㅜㅠ

얘들아...  잘 이겨내고 더 멋지게 돌아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