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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를 다 보셨는지요? 다른 경기도 경기지만 어제저녁에 진행된 주요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였습니다. 야구&축구&배드민턴. 여기에 하나 덧붙이면 토트넘까지... ^^
야구
제일 먼저 본건 야구였습니다. 제가 사실 국내야구를 최근에 보지 않았습니다. 제게 익숙했던 선수들은 최강야구에 나오는 선수들이기 때문입니다. 근데 어제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문동주가 160km을 던지더군요. 이후 7회에 최지민(KIA), 8회에 박영현(KT), 그리고 9회 말 마운드에 오른 마무리 투수 고우석(LG) 선수. 이들은 뭔가요? 제가 아는 한국선수들 맞나요? 다들 150km는 기본이고 155km도 넘나들던데요? 여기가 우리나라 맞나요? 우와~~
제가 안 본 사이에 한국 야구에 더디어 걸출한 인물들이 나왔더라고요. 앞으로 종종 국내 야구도 봐야겠습니다. ^^
배드민턴의 안세영 선수
이어 배드민턴을 잠시 봤습니다. 29년 만에 아시아게임에서 여자 단식 배드민턴에서 금메달을 땄다지요? 안세영 선수 정말 끝내주던데요? 무조건 강하게만 하는 게 아니라 기술적으로 엄청나게 잘하더라고요. 못 받는 게 있나 싶을 만큼. 안세영 선수 파이팅~~!!!
축구
마지막으로 축구입니다. 제일 먼저 생각난 것은 파리 생제르맹이 너무나도 기분이 좋을 것 같다는 것입니다. 경기에서 어떻게든 이겨야겠다는 의지가 보이더라고요. 더 큰 골을 넣지 못한 게 아쉬울 정도였습니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일본 2진을 대상으로 너무 힘들게 경기한 게 아니냐고 하더라고요. 그러나 중요한 것은 상대보다 경기에 나서는 우리의 의지입니다. 꼭 승리하겠다는 그 의지 말입니다.
그리고 특히 정우영 끝내주더군요. 백승호도 자신의 원래포지션도 아닌 수비형 미드필드에서 고생이 진짜 많더라고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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