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495

미국 경제학자 10 명중 6명, 올해 금리인하 없을듯

https://im.newspic.kr/u09ceEn 美 경제학자 10명 중 6명 올해 금리인하 없을 것WSJ 설문…연말 물가상승률 3.53%, 향후 1년내 경기침체 확률 61% 예상 기자회견 하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im.newspic.kr미국의 경제학자들 가운데 60%의 사람들은 올해 안 금리 인하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고 합니다. 이미 연준이 금리를 올려봐야 1번밖에 못 올리고 동결할 가능성이 크다고 알려졌었지요... 하기사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하는 못해도 동결만이라도 한다면 경기가 조금은 좋아질 것 같다고 이야기 하닌깐요. 조금만 더 견뎌 봅시다. 이 불경기의 끝이 언젠간 끝나겠지요..

경제 2023.04.16

독일 환경 운동가들의 시위,

https://im.newspic.kr/eoif7Yz 내연기관차 퇴출 막자 흑색칠…베를린서 기후활동가 60여명 체포(베를린=연합뉴스) 이율 특파원 = 독일 베를린에서 유럽연합(EU)에서 내연기관차 퇴출에 훼방을 놓은 친기업 성향의 자유민주당(FDP)을 비롯해 코카콜라, 바이엘 등 주요 기업에im.newspic.kr독일 환경운동가들이 친 기업성향의 자유민주당 당사에다가 감은색 페인트를 뿌리는 장면입니다. 저런 장면을 보면 환경운동가들이 좋게 안보입니다. 저들이 원하는 게 1. 자연으로 돌아가자인가요? 2. 아님 문명의 퇴보인가요? 3. 아님 환경을 최대한 보호하면서 발전해 보자는 건가요? 저는 최소한 저들은 3번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얼마 전 과거 BBC출신의 기자가 쓴 책에서 자신들이 과거 기후온난화..

카테고리 없음 2023.04.15

1급 기밀문서 유출 테세이라,유죄 확정시 최대 수백년 중형?

https://im.newspic.kr/Lw4NAwX '美 기밀문서 유출' 테세이라 일병, 유죄 확정시 최대 수백 년 중형?BBC 테세이라, 14일 매사추세츠주 연방지법 출석 예정 美 법무 스파이방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 해당 법상 반출·소지·전파 문건 1개당 최대 10년형 메릭 갈런드 미국 법무im.newspic.kr1급 기밀문서를 유출시킨 죄로 체포된 21세의 테세이라가 유죄가 확정된다면 1건당 최대 10년이라고 합니다. 그가 유출시킨 내용이 최소 100건이기에 그 중요도에 따라 수백 년에서 1000년이 넘는 중형이 내려질 수 있다는 개산입니다. 꽃다운 21세의 나이에 감옥에서 남은 인생을 보내고, 그가 죽고 뼈가 썩어 문드러질 때까지 무덤에 묻히지도 않고 방치되게 된다니 참 불쌍하네요. 어린 나이에 ..

카테고리 없음 2023.04.15

구토논란 토마토 재고 쌓여

https://im.newspic.kr/MISxLT3 '구토 논란'에 재고 쌓였다…롯데마트, 방울토마토 대량 매입(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롯데마트가 최근 특정 방울토마토 품종을 먹고 식중독과 유사한 구토나 복통 등을 겪는 사례로 재고가 쌓이고 있는 방울토마토의 대량 매입에 나섰다.im.newspic.kr설익은 토마토를 먹으면 구토를 한다고 알려진 방울토마토가 재고가 쌓이고 있나 봅니다. 즉 국민들은 신약청에서 발표한 설익은 토마토에서 구토유발성분이 있기에 먹어보고 쓴맛이 나면 먹지 말라고 공지한 그 내용을 안 믿고 있다는 그 증거이지요. 다른 토마토는 괜찮은데 왜 하필 이 방울토마토만 구토가 날까요? 그 참 이상하지 않나요? 식약처는 조금 더 그 원인에 대해 연구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만약 ..

카테고리 없음 2023.04.14

국가안보실 1차장 김태효, 도.감청한 미국 악의 없다

https://im.newspic.kr/jfF9AO9 김태효, 도‧감청 의혹에 美 악의 갖고 했다는 정황 없어...많은 부분 '제3자' 개입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입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1일(현지시간) 미im.newspic.kr이번 미국의 기밀문서 유출로 드러난 미국의 도. 감청에 대해 국가안보실 1 차장 김태효 씨가 미국을 감싸는 듯한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즉, 도. 감청한 미국은 악의는 없었다고 했네요. 그런데 이 발언은 너무나도 부적절한 발언이라 생각 듭니다. 미국의 도. 감청을 지적하며 앞으로 주의할 것을 이야기하는 게 옳지 않았을까요? 네... 담당자로서는 부적절한 발언이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4.14

기밀 문서 유출자는 주 방위군 정보국 소속 21세의 테세이라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57698?cds=news_edit 美 기밀 유출자, 21세 州방위군 정보부 소속이었다NYT “이름은 테세이라, 게임방 리더 활동”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13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 러시아 침공과 관련한 극비 문서들 및 동맹국들에 대한 미국의 도청 내용이 처음 유출된 온라인 n.news.naver.com미국의 이번 기밀문서 유출자는 주 방위군 정보국 소속 21세의 '테세이라'임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자 미국은 더 이상 그 문서가 거짓이니 러시아가 해킹했다는 말이 쑥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번일에 있어 가장 큰 원인은 21세 밖에 안 되는 군인이 1급 문서에 접근할 수 있었다는 데 있습니다. 아무리 정보국 소속이라고..

카테고리 없음 2023.04.14

폴란드 총리 선 넘은 발언에 대해

https://im.newspic.kr/hIaR1d6 폴란드 총리 우크라에 한국 포탄 지원하도록 바이든 개입해야NYT 인터뷰…한국, 러·中 반응 두려워해…일종의 안전보장 필요 폴란드 총리[UPI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마테우시 모im.newspic.kr폴란드 총리가 우크라이나 포탄지원에 대해 미국이 나서서 한국을 설득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네요. 저것들은 우리에게서 무기를 안 사가면 대책도 앖으면서 지가 뭐라고 이래라저래라 인가요? 이건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습니다. 그러면 러시아내 우리나라 기업들에 대해 폴란드가 책임져 줄 건가요? 러시아 수출분에 대해 폴란드가 책임져 줄 건가요? 아주 기분 나쁘네요. 폴란드의 저 교만에 반드시 지적하고 넘어가야 ..

카테고리 없음 2023.04.13

마크롱. "미국의 동맹=속국 아니다" ... 프랑스의 줄다리기

https://im.newspic.kr/ntWfr1z 마크롱 미국의 동맹=속국 아니다…대만 현상태 지지 변화 없어'미국·중국 추종 안 된다' 인터뷰 논란에도 입장 유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기자회견 하는 프랑스 대통령(암스테르담 AFP=연합뉴스)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im.newspic.kr마크롱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동맹은 동맹이고 돈은 돈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에게도 이렇게 당당한, 배짱이 두둑한 마크롱이네요. 역시 프랑스입니다. 프랑스는 늘 이랬었지요.. 곧 죽어도 자존심입니다. 이래야 프랑스 이기도 하구요. 국가에 어마어마한 이익을 안겼기에 자국의 국민들에겐 칭찬받을 겁니다. 연금개혁으로 잃었던 점수 이 한방에 역전시켰겠지요. 그런데 한번 봅시다. 미국이 어떻게 반응할..

카테고리 없음 2023.04.13

마스크 써도 모래가 씹힌다. 최악의 황사 13일까지

https://im.newspic.kr/vFMzK8V 전국 뿌연 황사에 미세먼지도 '매우 나쁨'…13일까지 영향 미칠 듯황사와 미세먼지로 뿌옇게 보이는 서울 시내.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선년규 기자] 12일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 미세먼지 농도도im.newspic.kr중국에서는 마스크를 써도 모래가 씹힐 만큼 황사가 심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황사가 오늘부터 내일까지(13일) 전국을 덮는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가능하면 외출을 삼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또한 내일까지는 창문을 열고 환기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모두 건강 챙기시고 오늘도 파이팅~~!!!

카테고리 없음 2023.04.12

실리콘밸리 최대 사기꾼 홈즈 전테라노스 CEO 이르면 27일 수감

https://im.newspic.kr/BBqBJYt '실리콘밸리 최대사기극' 홈스 前테라노스 CEO 이르면 27일 수감1심 유죄선고 후 '불구속 상태서 항소심 받게해달라' 청구냈으나 기각돼 사기 혐의로 유죄 판결 받은 엘리자베스 홈스 전 테라노스 CEO[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im.newspic.kr이 여인을 기억하시나요? 손가락의 피 몇 방울이면 모든 질병을 알 수 있다고 사기 쳐 역대 최대의 사기를 쳤던 인물입니다. 1심에서 11년 3개월을 선고받고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싶다고 이야기했으나 법원에서 기각하여 오는 28일에 구속수감이 된다고 합니다. 이 여인은 확실히 인물은 인물이었습니다. 단지 안 좋은 쪽으로라서 그렇지요... 우리의 아이들이 이 사람처럼 되면 안 될 텐데..

경제 2023.04.12